오늘은 일용직 알바에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집에서 가까운 인력사무소를 찾아봅니다.
새벽 5시~5시50분 정도까지 가서 일하러 왔다고 하면 됩니다. 신분증 필수
건설기초안전교육을 받으신 분이면 더 다양한 현장에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건설기초안전교육은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개인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작업복을 챙겨가면 됩니다.
각반
안전화
장갑
안전모는 현장에 가면 줍니다.
오늘은 모르는 아저씨들 10명과 봉고차를 타고 강변미사도시로 일을 갔습니다.
처음 가서 신규자 안전교육을 받고
체조를 하고 7시부터 일을 시작합니다.
힘듭니다...
9시가 되었습니다.
참을 줍니다!!!!!
먹고 힘을 냅니다!!!
힘듭니다..
화살표로 표시한게 폼이라고 하는데
인력사무소에서 나가면 주로 폼을 정리합니다.
크기에 따라 무게가 다양합니다.
힘듭니다...
11시 반쯤 되니까 점심시간입니다!!!!
일을하니 배고파서 많이 먹습니다..
맛은 쏘쏘~
점심에 현장마다 다른데 1시까지 쉬는 곳도 있습니다.
여기는 12시 30분까지 쉬는군요..
다시 오후 일을 시작합니다..
3시!!! 또 참이 나옵니다!!!!
냠냠.. 얼마 안남았습니다!!!\\
4시 30분! 집에 갑니다!! 룰루
사무실에 돌아오니 5시 10분입니다. 도착하는 시간도 현장마다 다릅니다.
거리가 멀면 6시에 도착하는 현장도 있습니다.
일당 10만 1천원을 현금으로 줍니다.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후후
베짱이는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하루살이 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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